내 작품 쓰기
퇴사 1일차.
일어나서 바로 작업하고, 틈틈히 운동도 하고, 책 읽고 탐구하고 영상 분석하고
너무 좋았다!
퇴사하길 잘했다고 느끼는 게,
요즘 쓰고 싶은 게 막막 떠오른다.
쓰고 싶은 게 흘러넘쳐서 이걸 받아내는 시간이 필요한 것!
물론 재택 위주의 작업이 장기화됐을 때 힘든 점이 생긴다면,
또 다시 재취업 시도할 예정!
1. 내 작업 (폰 보지 않고 집중해서, 시간 기록, 하루에 3~5시간 이상)
2. 틈틈히 운동!
3. 기존 작품 분석 (많이 보기&대본 읽기 등)
4. 끊임없는 Input
나에게 주어진 6개월 동안
5작품 이상 완성하고 싶다!
죽을 병에 걸리든, 아니든,
어찌됐든,
그냥 작품을 쓰는 게 더 중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