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저녁 참바람 불고 낮에는 여름처럼 더운 그 계절.. 그렇습니다! 옷 입기 제일 애매한 환절기입니다.
추운 것 같아 외투나 가디건을 걸치면 낮에는 너무 덥고 그렇다고 외투 벗으면 썰렁하고 대체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환절기패션 추구미와 현실적으로 내가 도달가능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구미란?: '추구하다'와 '아름다울 미(美)'를 결합한 말로, 쉽게 풀어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뜻하는 신조어
음… 하지만 현실은 늘 입던 옷장 속에 언제부터 있었은지도 모를법한 편안한 후드티 혹은 맨투맨과 무난함의 초정석 검은 바지로 한결같은 패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겨울 오면 저 위에 롱패딩 하나로 겨울코디 끝! 이겠지요.
오늘도 추구미를 꿈꾸지만 옷장 속 후드티와 의리를 지키는(?)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환절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묘한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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