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들아,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 경험을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우리의 삶속에는 너무나 많이 있단다. 그리고 그 경험을 해본다면 새로운 시각에서 새롭게 깨달을수 있는 것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될수 있을 것이다. 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경험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할 수도 있고, 간접적으로 책 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더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직접적인 체험일거라 생각한다. 더 많은 곳을 가보고, 더 많은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며 얘기해보기를 바란다. 더 많은 것을 듣고, 더 많은 것을 이용해 보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딸들아,
삶을 살아가다보면 목표에 빨리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조급함도 들더구나. 그럴 때는 여행이나 전혀 다른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시도해보렴. 뜻밖에 연결고리를 통해 목표로 가는 지름길이 너희들 눈앞에 그 경험을 통해 보일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사랑하는 딸들아, 언제나 행복하렴
<유레카의 아침을 여는 공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