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들아,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 중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날들이 참 많을 것이다. 어떤일로 인해 불안하고, 화도나고, 속상하고, 후회되고, 불안하고, 슬프고, 답답하고, 절망하고, 불투명한 미래로 불안해하고, 시기하고, 미워하고, 좌절하고, 심지어 더 나쁜 감정의 격변도 겪게되는 것이 인생이리라 생각이든다. 그렇지만 그러한 감정이 일희일비하지말자. 대부분의 위와 같은 감정들은 하루만 지나도, 아니 몇시간만 지나도 금방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뀌어질수 있게 상황이 변경될수 있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은 삶을 살면서 경험을 하리라 생각이 드는구나.
사랑하는 딸들아,
우리의 인생은 길지않다. 생각만큼 길지 않을수 있다. 아니 매우 짧을수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이 인생이다. 오늘 집에 가는길에. 아니 바로 지금있는 그 자리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될수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감정 하나하나에 현상 하나하나에 어떤 일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지말자. 그 일도 훗날 봤을 때 지나간 한발자국에 불과한 내 삶의 한 자취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딸들아, 좀더 여유를 가지고 살기를 바란다. 반드시 계획대로, 생각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이루어질수 없는 것이 삶이기 때문이다.
<유레카의 아침을 여는 공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