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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흰빵에 우유를 적시는

단상

by 김성호

흰빵에 우유를 적시는 것 같은 난이도로 살고 싶었다. 그러나 세상은 스며드는 시간 같은 건 허용하지 않더라. 생밀을 씹는 것 같은 난이도랄까. 그런 생각들.


2023. 5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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