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먹는 것이 제일 쉬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온하고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이유!
상황은 항상 상대적이다.
비교 대상이 있어
그 대상과 나의 상황을 비교하여
만족, 불만족, 불안, 짜증
이런 것들이 올라오는 것이다.
잘 알면서도
그간 내 마음의 그 주관적인 감정들에 끄달려서
불안해하고 우울해하고...
상황을 한 순간
딱! 똑딱!
전등을 켜듯이
내 마음의 생각을 전환시키면
뚝딱!
세상이, 주변이, 달리 보이게 된다.
전환 국면을 위해선
조금 기다려 주는 시간도 필요하다.
다시 평온하고 고요하다. 내 마음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수술 후 서서히 건강을 회복함에 따라
내 마음도 서서히 밝아지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
비교하지 말고
자책하지 말고
나를 토닥이고
온전한 내편이 되자.
무엇이든 해도 되는
내 몸과 마음은 상대적인 청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