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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형 May 09. 2024

[치앙마이 여행일기] 치앙마이 마사지,쿤케주스바

문구점 옆에 붙어있던 음식점이다. 옆쪽 주차장으로 가는 통로 아래에 테이블들이 있다.


진하고 자극적인 맛. 고기도 많이 들어있었다.

태국스푼 하나 가지고 싶다.


사원옆에 붙어있는 마사지샵. 팁을 얼마 드려야 하나 검색검색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쿤케 주스바. 한국인이 많다. 벽에 포스트잇들이 가득 붙어있는데 한국어 엄청 많았다. 주스가 진하고 진짜 맛있었다. 요거트 샐러드 등도 파는데 열대과일 색이 예뻐서 비주얼이 엄청나다. 주스 마시고 소화도 시킬 겸 셋이 저녁거리를 걸었다. 혼자 다니기에는 위험할지도.. 한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치안이 좋아서 한국에서의 행동습관 그대로 행동하면 안 될 거 같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물건은 테이블 위에 놓고 다니고 가방은 열고 다니고 긴장은 풀고 다니고 늦게까지 쏘다니게 된다.

사원

단풍잎처럼 생긴 마크가 있으면 대마 파는 곳이란다.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인데 여기서는 자연스럽게 팔고 있어서 어색하다. 그냥 볼 때는 오가닉 상품을 파는 샵처럼 생겼다.

길거리가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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