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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형 Oct 09. 2024

[혼자 살기 그림일기] 군산여행 마지막날

귀여웠던, 바다가 있어서 다채로웠던 도시 군산이다. 근처에 바다가 있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일상에

빈 공간을 챙겨둔 기분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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