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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훈 May 12. 2024

[하루에 뭐 하나라도] 최.강.한.화

2024.5.10.(금)

오래간만에 직관한 경기에서 승리했다. 금요일 반차를 쓰고 친구들과 시간 맞춰 방문한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응원을 했고 우리는 승리했다.


목이 쉬도록, 쌀쌀한 밤에도 땀나도록 외쳤다.


최.강.한.화.


뭐.. 순위는 중요치 않으니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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