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첨단의료 3부 7장 3화

세포치료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재생의료 분야 ‘세포치료’ 특별 연구회 2025년 제3회 (12월 18일)에서는, 호센 나오키(保仙直毅: 오사카대학교 의학계대학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암에 대한 유전자 세포치료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호센 나오키 교수

주최: 21세기 메디컬연구소

https://www.21medical.org/

주소: 일본 도쿄도 분쿄구 고이시카와 1-5-1

- 특별 연구회 개최 취지

많은 분들께 호평을 받고 있는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재생의료 분야 ‘세포치료’ 특별 연구회를 금년에도 작년과 동일하게 3회 시리즈로 개최하였다.

좌장은 규슈대학교 대학원 약학연구원 교수 요네미츠 요시카즈(米滿吉和) 씨, 부좌장은 밀테니 바이오텍 대표이사 오츠키 요시히토(大槻義人) 씨가 맡아주었다.

요네미츠 요시카즈 교수

- 각 회차 개요

제1회 (7월 2일)

모리오 토모히로(森尾友宏: 도쿄과학대학교 이사·부총장 / 고등연구부 면역·분자의학 연구실 특임교수): 「치료 저항성 감염증에 대한 다중 바이러스 특이적 T세포 치료」

모리오 토모히로 교수

제2회 (9월 5일)

사쿠라이 아키라 씨(櫻井 陽: 독립행정법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바이오 품질 담당 스페셜리스트): 「EX VIVO 품질 관리와 카르타헤나법 대응」

사쿠라이 아키라 씨

오가와 후미아키 씨(小川文昭: 밀테니 바이오텍): 「유전자 세포치료에서의 품질 관리 중요성」

제3회 (12월 18일)

호센 나오키 교수(保仙直毅: 오사카대학교): 「암에 대한 유전자 세포치료의 현황과 전망」

- 제3회 강연자 소개

최종 회차인 이번 제3회에서는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혈액·종양내과 교수 호센 나오키 교수가 발표하였다.

호센 교수는 조혈모세포 이식 등 혈액내과 임상 경험을 쌓은 후, 항체 의약 및 분자표적 치료제의 등장에 큰 충격을 받아 연구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일관되게 혈액암세포에 특이적인 세포 표면 항원을 규명하고, 이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 치료 및 CAR-T 세포 치료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그 성과 중 하나로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새로운 CAR-T 치료법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번 강연에서는 유전자 세포치료의 최신 동향과 향후 전망, 차세대 CAR-T 세포, 그리고 제대혈 유래 CAR-NK 세포 치료 개발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 어젠다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재생의료 분야 ‘세포치료’ 특별 연구회 2025년 제3회

일시: 2025년 12월 18일(목) 14:00~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