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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간제작소 Aug 07. 2020

외부와 내부가 오픈되어 고급스러운 고급전원주택


안녕하세요-!

미래기술 프리패브 목조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해외건축사례는 호주 WA주의 위치한 고급전원주택입니다. 자연과 함께 더불어 있는 아름다운 고급전원주택, 지금 바로 함께 살펴보실까요?

ⓒ archdaily

2016년에 완공된 이 고급전원주택은 외부와 내부가 오픈된 구조의 주택입니다. 조경을 신중하게 계획하였으며, 주거공간에서는 처마의 기능을 하고 통로를 따라 오픈형 주방을 향할 때는 회랑의 기능을 하는 다기능적 요소입니다. 팔레트 형태의 천장마감이 돋보이는 호주의 WA주의 고급전원주택입니다. 푸른 하늘을 주택 내, 외부 어디에서든 감상할 수 있겠네요!

ⓒ archdaily

통로를 기준으로 좌측과 우측 두 방향 모두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고급전원주택을 정원으로 확장하였습니다. 큰 수양 버드나무를 감싸고 인접한 나무와 측면을 조망할 수 있도록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외부 공간(외부 벽난로가 있는 보호된 안뜰과 잔디밭, 외부 식사 공간 및 수영장이 있는 공간)이 구분된 후 넓은 공간의 고성능 유리 개구부를 통해 집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 archdaily

통로의 천장마감은 본 건물과 다른 마감재를 사용하여 시각적인 포인트 요소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천장부는 얇은 마감재를 시공하였기 때문에 빗물이 덜어지지 않도록 하였으며, 팔레트 형태의 패턴 마감을 사용하여 단조롭지 않은 이미지를 연출하였습니다.

ⓒ archdaily

이 고급전원주택의 주된 마감재료는 경제적인 벽돌과 백색 및 흰색으로 칠해진 벽돌과 이를 연결하는 짙은 강철 및 목재 요소입니다. 큰 미닫이문과 고정된 창문은 정원과 안뜰의 주요 방을 엽니다. 깊은 창문은 북쪽으로 열려있고, 작동 가능한 목재 스크린은 서쪽 창문을 태양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사생활 침해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각 공간은 내부를 바라보게 되어 있어 외부와 등을 지고 있는 형태의 고급전원주택입니다.

ⓒ archdaily

주거 공간 안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것들을 외부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계획한 것이 이 고급전원주택의 특징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외부 리빙룸은 편안함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현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럭셔리함을 모두 갖춘 호주의 고급전원주택은 수영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고급전원주택은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의 경계가 없이 하나의 공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나라의 특성을 이용하여 시공한 고급전원주택, 오늘은 하늘을 담고 경계가 없이 하나의 공간으로 연출하여 모든 곳에서 소통이 가능한 호주의 고급전원주택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해외건축사례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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