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퍼셀 -
세계적인 카운터 테너 알프레드 델러나,
안드레아스 숄이 부르는 것도 들어봤지만,
역시, 이 노래는 킹스 싱어즈가 부른 것이 좋다
"If Music Be The Food Of Love"
킹스 싱어즈는 영국의 캠브리지대학
킹스칼리지에서 교내 남성중창단으로
시작해서, 1968년 첫 앨범을 발표한 이래
최고의 아카펠라 팀으로 평단과 대중,
모두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만약 음악이 사랑의 양식이라면
기쁨으로 가득 찰 때까지 나는 노래하겠소"
이렇게 시작하는 이 노래는 바로크 시대
영국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짧은 생을 살다 간
헨리 퍼셀(1659~1695)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