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입법 머신
정치는 원칙의 경쟁으로 위장하는
밥그릇 싸움이다.
사익을 위한 공공적 활동이다.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
"부동산 투기를 막고 주택시장 안정화시키겠다는 약속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2.4 공급대책도 차질이 없도록 입법적, 행정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공직자 투기 근절과 부동산 적폐 청산의 최우선 과제인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거래분석원 설치도 조속히 하겠습니다."
- 4월 8일 의원총회 중 김태년 원내대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안] 제13조(직무상 비밀 이용 금지)
① 공직자는 직무수행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하여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공직자는 직무수행 중 알게 된 비밀을 사적 이익을 위하여 이용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이용하게 하여서는 아니 된다.
{2021년 3월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원회}
[주요 등장인물]
여당 김병욱(경기 성남 분당을):여당 간사(반장)
국민의힘 성일종(충남 서산태안):법안소위 위원장
{2015년 1월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주요 등장인물]
새정치민주연합(현 민주당) 김기식/김기준 의원
새누리당(현 국민의 힘) 신동우/김용태 의원(소위원회 위원장)
정치가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면
먼저 도덕에 경의를 표해야 한다.
- 이마누엘 칸트(1724~1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