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환자의 평가만 잘해도 치료는 이미 반 이상 한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신경계 손상(neurological damage)에서 평가는 무엇보다 인지(cognition)에 집중해야 한다.
몰라서 사용을 안 하는지?
사용을 안 해서 모르는지?
cognition assessment?
이제는 서술 인지(narrative cognition)라고 불리는데, 이런 환자의 이야기도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좋은 평가(golden standard assessment)에서 비로소 좋은 치료(golden standard therapy)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