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body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whole body라고 물리치료에서 훤히 하는 말이다.
사실, 하늘이 잘 보이지 않을 만큼 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원하는 나무(main problem)를 찾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다.
예를 들면,
acute / chronic
cognitive impairment / cognitive normal
positive symptom / negative symptom
pathological structure deformity / normal structure deformity
neglect / push
spasticity / stiffness
control / stretching, etc.
하나씩 찾아보는 것이다.
어쩌면 일종의 보물찾기가 아닐까?
그러다 진짜 보물을 찾은 것처럼, 환자도 보호자도 치료사도 몹시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기능적(function), 활동적(activity), 참여적인(participation) 모든 것을 고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