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이 들었다.
눈을 감고 있다 보면,
_김감귤_
눈을 감고 있다 보면,
이 세상에 있는 나에게 집중돼.
그러다 보면
내면에 집중해.
시끄럽든, 조용하든
눈을 감고 있다 보면,
그렇게 될 때가 있어.
좋은 마음의 눈을 가지고
그렇게 집중하자고 다짐해 봤어.
캄캄한데
안 좋은 것을
집중하면
어떻겠어?
으악! 더 아득해지겠다!
그러니까, 인생에서 깜깜할 때
좋은 마음의 눈으로 나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