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소한 일상을 시로 표현하기
눈 오는 풍경을 바라보다.
_김감귤_
눈이 눈에 잘 보이지 않을만큼!
작은 알갱이로 내려오는 걸 보니까!
눈도 부끄럼을 타나봐!
큰 알갱이로 떨어지면
너무 커보일까봐.
부끄러운걸까?
그래도 눈 오는 풍경의 감성은
너에게서 느낄 수 있더라!
고마워! 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