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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감귤
Nov 12. 2024
브런치 정식 작가 16일차 (2024.11.12.화)
브런치 정식 작가 16일차 (2024.11.12.화)
브런치 정식 작가 16일차 (2024.11.12.화)
'오늘은 날씨가 스산하니 흐린 것 같다.
오늘 하루도 아직 가을의 기운이 가시지 않아 곳곳에 낙엽이 환영해 준다.'
이 글로서 아침을 시작하고, 시를 한 편 지었다.
아침 나서는 길, 버스 기다리다 발견한 소소한 행복의 민들레 홀씨를 오늘의 자연의 인사라고 생각하며 이야기를 생각해 봤다.
어여쁘다는 말이 어울리기도 하고, 날아가면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니 덧없다는 말이 어울리기도 하다.
그렇지만 현재 보는 이 순간은 자연을 벗 삼아 친구하고 있는 민들레 홀씨.
요즘은 나를 찍기보다는 남을 찍는다. 남이라는 존재는 자연도 포함한다.
알고 보니 자연은 이야깃거리가 참 풍부하다.
생각하다
보면 계속 삶과 연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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