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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작가 이장호 Mar 19. 2019

잘 살려고 능력을 키우고 예쁘게 살려고 감성을키우다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식물에게 조차 감성 지수라는 게 존재한다. 감성지수에 따라 같은 곳을 보아도 생각하는 시선이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하늘에 떠 있는 별이 하늘에 매일 떠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별이라면 감성이 높은 사람에게는 나만의 별이 될 수도 있다. 무조건 돈이 많다고 행복할 순 없다. 그렇다고 무조건 돈이 없다고 행복할 수도 없다. 나 또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짧다고 느끼지만 하루종일 별을 볼 수는 없지만 별을 볼 수 있는 여유 시간들이 내 인생에 주는 선물 같았다.  

돈이라는 것이 적거나 많으면 지금처럼 소소하고 예쁘게 살 것 같지 않았다. 내일을 또 멋지게 예쁘게 살아내기 위해 감성을 채우고 현실을 제대로 보려고 노력 한다. 주위가 까마득하게 보일 정도로 사는 것이 힘들고 지칠 때 세상은 예쁘게만 존재 하지 않는다. 지나치게 세상사람들이 

우쭈쭈 해주는 현실에 소중한 많은 것들이 안보이기도 한다. 현실적이기에 감성을 꿈을 꾼다. 기분이나 기운의 중심을 유지한다.  내가 사는 공간 내가 사는 세상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마법을 부려 예쁜 공간에서 살기를 세상에 많은 것에 지쳐 생각이나 삶이 건조해 지지 않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는 이순간에도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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