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간단한 진리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핑계고>에서 유재석이 한 말이다.
지구에서 착한 일을 한 사람들이 죽어서 굿플레이스에 간다는
넷플릭스 <굿플레이스>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좋은 일을 해야 좋은 일이 일어난다"
좋은 일을 하지도 않고 너무 많은 것을 바란 것이 아닐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세상을 떠날 수 있을까?
나는 좋은 일을 할 때 동기가 순수한 사람일까?
여러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무엇이든 살아 있는 동안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 일이 크건 작건 깊건 얕건... 그냥 좋은 일을 하고 싶다.
내 순수한 동기로 일을 하고 싶다.
너무 이상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은 이상적인 사람들이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