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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수 Jul 08. 2024

이 세상 새로운 것은 없다

이 세상 새로운 것은 없는 듯싶다.
물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문자로 카톡 뉴스기사를 보고 이걸 읽어주는 것은 없을까?
'TTS(Text to Speech) 어플에 복사해서 들어볼까?'라는 생각을 했더니 카톡 상단에 헤드폰 아이콘이 보이는 거다.
눌러보니 들리는 거다. 읽어준다.
생각 안 했을 땐 그 아이콘이 안보였다.
눈이 아파 읽어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 생각하고 보니 보였다.

그렇구나.
난 그저 찾아서 사용하면 되는 거였다.
TTS 어플이 있는 건 알고 있기에 거기에 복사 붙여 넣기 해서 들으려 했다.
그런데 요즘 서비스 제공업체는 끊임없이 진화한다.
난 그저 원하는 것을 찾기만 하면 되는 거였다.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찾기를 멈추지 않으면 된다.
혹시 아는가?
그러다 세상에 없는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은가?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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