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다 멈춰버리면 비행기는 어떻게 타나
'천 개의 언덕, 만 개의 미소'의 나라.
현지 직원들과 말할 때면 'Well-organized'라는 표현이 빠지지 않았던 나라.
우무간다(Umuganda)는 키냐르완다어로 '함께 돕는다'는 의미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바삐 움직인다. 르완다식 지역개발 운동이자 지역 주민들의 사회적 공동체 활동인 우무간다(Umuganda)는 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여 밭을 매거나 길거리를 청소하는 등의 공동작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토론도 활발히 이어나간다. (출처-KOICA 르완다 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