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박사과정을 마치고 하버드 의대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으로 포닥 진출을 앞둔 연구자 정효기 님. 논문과 기술 문서로 익숙한 영어였지만, 실제 회화에서는 늘 자신감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해외 교수와의 인터뷰, 비자 심사, 일상 대화까지… 실전에 강한 영어가 꼭 필요했던 시점에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만나게 되었죠. 졸업 전부터 1년 가까이 꾸준히 학습하며 회화 실력은 물론, 발표와 문법까지 유기적으로 성장한 효기 님. 그가 말하는 진짜 영어 학습의 기준과, 글로벌 연구자로 나아가는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5년 8월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정효기입니다. 2026년 초부터는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졸업 후 해외 박사후연구원 진출을 준비하면서, 영어 실력과 회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졸업 전부터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꾸준히 공부해 왔습니다. 보다 체계적으로 영어 회화, 작문, 발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월스트리트에서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월스트리트에 오기 전, 저는 연구와 논문 작성 과정에서 영어를 꾸준히 사용해 왔기 때문에 읽기와 쓰기 능력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 회화는 거의 경험이 없어서 실력이 부족한 편이었고, 특히 해외 연구기관 및 교수님들과의 인터뷰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실제 대화 중심의 영어 표현과 발음, 면접 대비를 위한 실전 연습이 꼭 필요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 오기 전에는 뇌새김, 유튜브 영상, ChatGPT 등 다양한 온라인 학습 도구를 활용하여 독학으로 공부해 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혹은 무료로 학습할 수 있어 부담은 없었지만, 실질적인 영어 실력이나 회화 능력이 향상된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업무상 외국인 연구자들과 대화를 나눌 때도 실력이 크게 늘지 않았다는 것을 직접 체감하면서, 체계적이고 실전 중심적인 학습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여러 방법을 시도해도 영어 회화 실력이 잘 늘지 않아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영어 학원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학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았는데, 그중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개별 맞춤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제가 월스트리트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고, 결과적으로 제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월스트리트에 다니기 전에는 원어민과 기본적인 일상 대화 정도만 가능했지만, 수강 후에는 연구 주제나 전문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해외 교수들과 토론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 회화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포닥 인터뷰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어려움 없이 소통할 수 있었고, 자신 있게 제 연구를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비자 인터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실질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수준’에서 ‘활용하는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포닥 합격의 가장 큰 비결 중 하나는 영어로 나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연구 내용을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회화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월스트리트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직접 회화하며 연습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수업 중에 제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어색한 표현이나 문법 오류들을 세세하게 교정해 주셔서, 자연스럽고 정확한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회화 연습에만 그치지 않고, 멀티미디어 학습을 통해 어법과 문법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말하기뿐만 아니라 쓰기와 문법적 이해까지 함께 발전시킬 수 있었고, 영어 전반적인 실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회화와 문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학습 방식 덕분에 실제 상황에서 더 정확하고 자신 있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스트리트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제가 생각하는 활용 꿀팁은 수업 시간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스케줄에 맞춰 유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자유롭게 센터를 방문할 수 있고, CC와 SC 역시 본인의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바쁜 연구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자율적인 학습 구조 덕분에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영어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던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CC (Complementary Class) 토론수업 : 비슷한 레벨의 회원들과 함께 학습내용을 활용하고 체득하는 자율토론 수업
SC (Social Club) 소셜클럽 : 영어의 유창성을 목표로 비즈니스영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버킷리스트라기보다는 이제는 해외에서 생활하고 연구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영어를 실전에서 매일 사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목표라기보다는 ‘생존을 위해’ 꾸준히 영어를 사용하며 실력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자 목표입니다!
포닥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영어학원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지, 도움이 될지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고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그 시작을 함께하기에 충분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영어회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영어로 말하는 재미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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