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커리어를 쌓아온 네트워크 엔지니어, 장찬희 님. 영어는 늘 ‘필요하지만 부담스러운 언어’였다고 합니다. 기술 문서를 읽고 이해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실제로 외국인과 소통하는 순간만큼은 늘 자신감이 부족했죠. 하지만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만나고부터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학습 1년 만에 Cisco Japan에 합격하며 글로벌 커리어를 현실로 만들어낸 찬희 님. 그가 말하는 영어 실력 향상의 비결과, 꾸준히 배우는 즐거움의 힘. 지금부터 함께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8월부터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학습하고 있는 90년생 장찬희라고 합니다. 직업은 Network Engineer이며, 이 일을 하다 보면 영어로 된 기술 문서를 자주 접하게 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현재는 일본 도쿄에 거주 중이지만, 한국에 있을 때도 한국 회사에서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근무했습니다. 평소에 ‘언젠가는 International Company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고, 이를 위해 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죠. 그렇게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학원을 등록할 당시만 해도 외국계 회사의 Job Offer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학습을 시작한 지 약 5개월쯤 되었을 때부터 여러 외국계 기업들로부터 인터뷰와 제안을 받기 시작했고, 그동안 월스트리트에서 연습했던 영어 실력을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Cisco Japan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고, 지금은 일본 도쿄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센터 수업에는 참석하기 어렵지만, 다행히 처음부터 잘 활용하고 있던 온라인 수업 덕분에 지금도 꾸준히 학습을 이어가고 있어요.
영어 실력 향상에 대한 욕심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한 번쯤 도전한다는 TOEIC과 TOEIC Speaking을 공부하게 되었고, TOEIC은 925점, TOEIC Speaking은 Level 6을 취득했어요. 덕분에 문서를 읽고 쓰는 데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고, 업무상 필요한 기술 문서를 이해하거나 작성하는 데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말하기’에 대한 실전 감각은 부족하다는 걸 늘 느끼고 있었어요. 그래서 단순한 시험 영어가 아니라, 진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을 쌓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졌고, 그런 저에게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의 구조화된 커리큘럼은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시험 점수와는 별개로, 영어로 말하는 실력은 따로 연습하지 않으면 절대 늘지 않는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YouTube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일빵빵 영어회화’ 강의를 따라해보기도 했어요. 혼자 공부하기엔 꽤 괜찮은 콘텐츠였지만, 아무래도 일방향 강의다 보니 직접 입으로 말해보는 연습이 부족했고, 스스로 발전하고 있는지 확인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이런 한계를 느끼던 중, 아내와 함께 더 체계적인 학습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고, 그러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알게 되었어요. 단순히 콘텐츠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말해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구조적인 시스템이 매력적이었고, 자연스럽게 등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아내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여러 영어회화 학원을 비교하고 조사한 끝에, 월스트리트의 커리큘럼이 저희가 찾던 체계적인 시스템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으러 간 날, 저희 부부는 고민 없이 바로 1년 6개월 등록을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월스트리트에 등록하기 전에는 영어를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시험 점수는 높았지만 영어로 말을 해 볼 기회가 거의 없었기에 전혀 별개였던 것이죠. 게다가 많은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틀린 영어를 말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 때문에 오히려 더 어렵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갓 1년을 넘겼지만, 엄청 드라마틱하게 실력이 향상되었다기보다는 영어를 내뱉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발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영어가 내 모국어가 아닌데 틀리는 게 당연하지”, “선생님이 교정해 주신 것을 꼼꼼히 복습해서 다음부터 제대로 말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음가짐을 바꾸고 나니 자연스럽게 스피킹을 활용할 기회가 많아지게 되었고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제가 학원 등록하고 제일 처음 EC를 했을 때가 떠오르는데요. 선생님한테 처음 전화가 왔을 때 당황해서 한마디도 못 하고, 선생님도 어떻게 저를 이끌어야 할지 몰라 엄청난 정적이 흘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은 EC 시간에 잠깐이라도 대화하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짧은 시간에 틀린 부분에 대한 교정도 받을 수 있으니 도움도 많이 되고요!
그리고 저는 학습 초반부터 온라인 수업에 자주 참여했는데, 처음에는 동남아나 유럽 친구들의 악센트가 너무 낯설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못 알아들었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참여하다 보니까 언젠가부터 귀가 트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일본 Cisco에 근무하기 때문에 동료들이 전부 일본인 아니면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도 동료들과 영어를 사용하여 전화를 할 일이 있었는데, 예전 같으면 “나는 영어 못하니까 채팅이나 메일로 하자”라고 했을 텐데, 요즘은 점차 “전화도 괜찮아!”라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월스트리트에서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한 보람을 정말 많이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더 유창해질 날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C (Encounter Class) 소규모 수업 : 검증된 원어민 선생님과 1:1 또는 1:2 최대 4명을 넘지 않게 진행되는 밀착 관리 수업
저는 Online Class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Network Engineer 특성상 예상치 못한 근무나 작업이 정말 많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은 직접 학원에 방문하고 이동 시간까지 포함하면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온라인 수업은 이동할 필요 없이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바로 수업 예약과 참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수업에서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영어를 배울 때는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인/영국인뿐만 아니라 비영어권 국가의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다양한 악센트와 표현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제가 한국에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다니다가 일본으로 이직하게 되었을 때 느꼈습니다. 만약 월스트리트가 오프라인 수업만 제공했다면 저는 일본에서 다른 회화 학원을 찾아봤어야 했을 겁니다. 하지만 좋은 퀄리티의 온라인 수업 덕분에 저는 일본에 살면서도 영어 수업을 이어 나갈 수 있었죠! 간혹 온라인 수업을 듣다 보면 저와 비슷한 상황의 학생들이 많더라고요. 미얀마에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처음 등록했는데, 일본으로 이민 간 이후에도 온라인 수업을 잘 활용하던 학생이 생각나네요!
저는 주로 태블릿이나 모바일 앱으로 멀티미디어 학습을 합니다. 제 영어 공부 루틴을 조금 공유해 드리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 누운 상태로 Learn English with WSE 앱을 켭니다. 그리고 Multimedia와 Workbook을 약 30분~1시간 동안 합니다. 그러면 Mini Cycle 2개 정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아침에 Mini Cycle 3개를 다 완료하였다면, 종로센터 카톡 상담방을 통해 해당 Lesson에 해당하는 EC를 예약합니다. EC는 주로 회사의 점심 시간인 12pm~1pm 사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 퇴근하고 온라인 CC나 SC를 1개씩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SC/CC를 번갈아 가며 매일 7pm~9pm 정도에 예약을 합니다. 한 주에 SC/CC의 Topic이 동일하지만, 오히려 반복 연습을 할 수 있고 참여하는 학생들과 원어민 선생님도 다르기 때문에 발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어 좋습니다. 이러한 루틴으로 약 1년 정도 꾸준히 학습을 하니 실력이 정말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CC (Complementary Class) 토론수업 : 비슷한 레벨의 회원들과 함께 학습내용을 활용하고 체득하는 자율토론 수업
SC (Social Club) 소셜클럽 : 영어의 유창성을 목표로 비즈니스영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제가 영어 공부를 통해 제일 이루고 싶은 것은 회사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막힘없이 대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아내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서 자유롭게 소통하며, 그동안 배운 영어를 실제로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모두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라는 좋은 도구를 이용해, 가랑비에 옷 젖듯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에 흠뻑 젖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다들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영어회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영어로 말하는 재미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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