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영어회화, 영어 왕초보 6개월 월스트리트 수강 후기

Oct 20. 2025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22살 박민영 님. 기초 문법조차 낯설던 시절에서 벗어나, 이제는 간단한 문장을 읽고 말하는 데 자신감이 붙었다고 해요. 혼자서는 막막했던 영어 공부도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만나며 방향을 찾고, 조금씩 실력이 쌓여가는 걸 체감하고 있다는데요. 워홀을 준비하며 꿈과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는 민영 님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산에 거주 중인 22살 박민영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현재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면서 영어 학습에 집중하고 있어요. 영어 공부를 시작한 지는 약 6개월 정도 되었고, 지금도 꾸준히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Q. 월스트리트에 오기 전, 태헌님의 영어실력은 어땠나요?

기초적인 문법조차 잘 모를 정도로 영어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어요. 영어로 말하는 건커녕, 뭔가를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죠. 사실 영어학습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조차 감이 안 잡혀서 계속 미루기만 했어요. '어디서부터 손대야 하지?' 하는 막막함이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작도 못하고 시간만 흘러보냈죠.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알게 되고 나서야 '이제는 진짜 시작해보자'는 마음이 생겼어요. 지금은 그 첫 발걸음을 내딛은 제 자신이 참 다행이라고 느껴요.

Q. 월스트리트에 다니면서 영어회화 실력은 얼마나 향상되었나요?

월스트리트에 처음 등록했을 때 제 레벨은 2였고, 그때만 해도 영어로 말하거나 읽는 데 꽤 어려움이 있었어요. 단어는 알아도 문장으로 말하려면 막히고, 문장을 읽어도 의미 파악이 잘 안 됐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기초적인 문법 구조나 표현에 익숙해져서, 간단한 문장은 읽고 말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어요. 아직도 배울 게 많지만, 분명 처음보다는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걸 스스로도 느끼고 있어요.

Q. 이건 정말 좋더라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만의 장점은 어떤 것인가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만의 가장 큰 장점은 담당 퍼스널 튜터 선생님이 배정된다는 점이에요. 단순히 스케줄을 관리해주는 걸 넘어서, 제 수준에 맞는 공부법이나 기초 문법까지 친절하게 가이드해주시니까 학습 방향을 잡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혼자였다면 막막했을 부분들을 튜터님 덕분에 체계적으로 다듬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EC 수업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는 상황처럼 긴장감도 있고, 실전 같은 분위기에서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CC와 SC 수업도 정말 유익했어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영어로 이야기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험의 폭도 넓어지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씩 사라지더라고요. 실수하더라도 누구도 웃지 않고 오히려 응원해주는 분위기라 더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EC (Encounter Class) 소규모 수업 : 검증된 원어민 선생님과 1:1 또는 1:2 최대 4명을 넘지 않게 진행되는 밀착 관리 수업

CC (Complementary Class) 토론수업 : 비슷한 레벨의 회원들과 함께 학습내용을 활용하고 체득하는 자율토론 수업

SC (Social Club) 소셜클럽 : 영어의 유창성을 목표로 비즈니스영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Q. 앞으로 영어를 통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나요?

앞으로 영어를 통해 꼭 이루고 싶은 꿈은 영어권 국가를 자유롭게 여행하며 현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거예요.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현지 문화를 더 깊이 경험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조금 더 큰 꿈으로는, 기회가 된다면 외국에서 시민권을 얻고 살아보는 것도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예요. 낯선 환경 속에서도 언어 장벽 없이 일하고, 생활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삶. 생각만 해도 설레요. 영어는 그런 삶을 가능하게 해주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