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봄놀다 주머니시 Mar 24. 2020

3일의 기적

제결

<3일의 기적>


봄이 오는 계절의 설렘
단 3일의 기적


우리는 어느새 가까워진 봄을 안고

어느새 마음의 외투를 벗는다


슬펐던 계절을 용서할 때,

내리는 눈에 냉기가 지워졌다




#매주의글_4회차


#안약 #2월에서3월
#제결
@jegyeol_




작가의 이전글 Good Night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