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햇빛이 선풍기 바람에 실려
향수처럼 다가오는 아침이었다
바다의 설움을 끌어다가
하늘로 내던지는 풍차는
사내의 눈에 늘 멀게만 느껴진다
사내 깨닫는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의 총체를
묵묵히 꾸준하게 쓰는 인간이고 싶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