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카 / 가족의 고통을 지켜보는 이에게 — 헬비아에게 보내는 위로
각자가 모두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바깥으로부터 온 것들의 가치는 대단치 않으며, 어느 쪽으로도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좋은 일이 생긴다 해서 현자를 들뜨게 하지 못하고, 나쁜 일이 생긴다 해도 현자를 내던지지 못합니다. 현자는 가능한 한 많은 것들을 자기 안에 두고 스스로에게서 기쁨을 얻으려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p.269)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사람은 결국 나 자신. 나의 안에서 기쁨을 찾고, 행복을 찾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 글을 읽으며 더 깊이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다.
모든 것은 결국 변화하고 흘러가므로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결국 만족과 행복은 나의 마음에 달렸고, 감정을 속이기보다는 감정을 극복하고, 또 감정에 충실할 것. 마지막 글도 정말 여운 있어서 보내주기 싫다 잡동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