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함수 Sep 21. 2024

의지와 의도가 있어도 안될 판에 그거마저 없다면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진입한다는 의지와 분명한 의도가 있어야 한다.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는 건 당연한다. 그리고 나름의 '고통'이 수반된다. 당연히 준비하는 과정이 고되고 이것이 맞는 방향인지 확실하지도 않다. 어떻게 하든 준비를 해서 실행을 한 후에는 또 실패를 맛본다. 실패도 처첨하게 깨지는 경우가 태반사다. 일련의 한 사이클이 돌아 간 후 오기가 생기고 그래도 3번은 도전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때 그제서야 출발선에 있는 것이다. 사실 그전에는 달릴 순서, 자격도 안된 것이다.


시도는 해야 얻는게 있다.

출발선에라도 서고 싶은 것이 목표다.

그래야 이 불확실성에 대비를 할 수 있다.

그때 가서 준비를 하려면 또 늦기 때문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같이 문제를 해결해볼까요? 맥락 리더십!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