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살람 알라이쿰
아바야(아랍어: عباية)는 아라비아 반도에 위치한 국가에서 착용하는 전통적인 민족의상이다. 사막 지대의 강한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여성의 몸매를 최대한 숨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옷 색깔은 검은색이 다수를 차지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여성이 외출할 때에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의무로 규정되어 있다.
히잡(아랍어: حجاب, 영어: hijab)은 좁은 의미에선 무슬림 여성들이 착용하는 얼굴 가리개를 뜻하며 넓은 의미에선 여성이 그 문화에서 지켜야 할 복장 규범을 뜻하는 이슬람의 율법학적 개념이다.
니캅(아랍어: نقاب)은 일부 이슬람 여성의 얼굴을 덮는 의복이다. 특히 한발리파의 전통을 따르는 무슬림 여성들이 공공장소나 성인 남성들 앞에서 착용한다.
토베[thobe]는 아랍의 남성이 입는 발목 길이의 긴 소매가 달린 전통 의상. 주로 면 소재로 만들어지며, 기후에 따라 모직물이 사용되기도 한다. < 출처: 위키백과 >
할랄: 이슬람에서 허용하는 음식을 의미
라마단: 이슬람력의 제9월로, 아랍어로 '무더운 달'을 뜻한다. 이슬람의 사도 무함마드가 쿠란을 계시받은 신성한 달로 여긴다. 2024년 라마단은 메카 기준으로 3월 10일 ~ 4월 8일이었다. 다른 나라들은 조금씩 날짜가 다르다. 매년 각 나라의 이슬람 중앙성원에서 공지하는 시간에 따라 지켜지는데[1] 이슬람력이 음력이므로 달의 움직임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덤으로 이슬람력이 윤달 없는 순태음력이라 1년의 길이가 354.35일로 태양력보다 11일 정도 짧다. 따라서 오차가 지속적으로 한 방향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라마단의 양력 날짜는 해마다 조금씩 앞당겨진다. 태음력의 1년은 태양력의 1년보다 짧으므로 라마단이 양력 12월에 걸린다면 한 해에 라마단을 2번 하게 될 수도 있다(2034년경부터 실제로 그렇게 된다). 한국에서 쓰는 음력인 시헌력은 윤달이 있는 태양태음력이므로 설날·추석 날짜가 조금씩 바뀔지언정 변화 폭은 제한돼 있어서 설날이 여름에 온다거나 하는 일이 없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라마단과 금식: 무슬림이 지켜야 할 5대 의무 중 하나에 속하는 달로 이 달 동안은 태양이 떠 있는 동안 금식(Sawm)해야 하며 술·담배와 성관계 및 자위행위도 이 기간 동안에는 금해야 한다(금식 잘 안 지키는 나이롱 신자들도, 평소에 술을 물처럼 마셔대는 주당들조차도 술 앞에서는 칼 같아지는 게 국룰). 기독교계의 사순절·고난주간과 비슷하지만 무게감의 수준이 다르다. <출처: 나무위키>
두바이에 마지막으로 간 게 대한항공에서 비행할 때니까 벌써 17년 전이다. 친구가 두바이에 살아서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나중에 나중에 하다 보니 아직도 못 가고 있다. 언제 가게 될까... 딸 니엘이가 내가 일했던 에미레이트항공을 많이 궁금해한다. 딸과 함께 에미레이트 타고 두바이에서 스탑오버하고 나서 유럽에 여행 다녀오는 것도 생각 중이다. 두바이, 기다려! 조만간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