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LED GROWTH’ PoC 프로그램
한국 ESG 스타트업 5개사, 북미 진출 위한 실증 PoC 통해 현지 파트너와 협력 기반 마련
2024년 9월 30일, 시애틀파트너스(Seattle Partners)는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IMPACT-LED GROWTH’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창업허브의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한국 ESG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지원했습니다. 특히 실리콘밸리 Los Altos에서 지역 사회와 협력해 ESG 가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시애틀파트너스는 그동안 쌓아온 북미 현지 실증 프로그램(PoC) 운영 경험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참가 스타트업들이 단순한 매칭에서 멈추지 않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스타트업은 북미 시장 진출의 초기 교두보를 확보하고, 현지 수요처 발굴 및 양사 간 협력 사업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주요성과와 협력사례로, 실시간 사무보조 매칭 서비스를 선보인 이지테스크(www.easytask.co.kr)는 Wells Fargo Bank가 지원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작업 매칭 플랫폼과 일경험 프로그램의 시범사업 업무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지테스크는 현지 커뮤니티와의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또한, 자율 비행 드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니어스랩(www.nearthlab.com)은 실리콘밸리 Los Altos 경찰서와 협력해 미국 경찰용 드론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재난 대응 솔루션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미국 공공 안전 분야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시애틀파트너스의 북미 실증 프로그램: 차별화된 전문성
시애틀파트너스는 지난 수년간 쌓아온 현지 PoC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북미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IMPACT-LED GROWTH 프로그램 역시, 시애틀파트너스의 체계적인 현지 서포트와 맞춤형 컨설팅을 바탕으로, 초기 단계에서부터 지속적인 협력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시애틀파트너스 공동대표(김유진)은 "이번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ESG 스타트업들이 미국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증하고, 특히 지역사회(Los Altos)와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큽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 스타트업이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seattlepartners.us/post/main/the-impact-led-growth-forum/
시애틀파트너스는 수년간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초기 글로벌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이 실제 미국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실현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시애틀파트너스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동반자로서, 그들의 현지 파트너와의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지 프로그램 문의: ekim@seattlepartners.us
#시애틀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