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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계속되는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
차라리 포기가 되면 마음이라도 편할 텐데 이건 포기도 안되고 실행도 안 되는 애매한 상황
요즘은 생리 전이라서 그런지 더 음식이 당기고 단것들이 당긴다... 하...
이번 생리 끝나면 이번엔 진짜 시작해야지. 그 대신 좀 더 건강하게
임신 기간 중 했던 임당식을 먹으면 딱일 거 같은데 메뉴를 한번 고민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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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용시간이 너무 길다.
아이가 낮잠을 자는 3시간을 오롯이 폰만 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뭔가 다른 걸 해야 할 텐데.. 난 참.... 부지런하지 못한가 봐 ㅠ
스트레칭이라도 시작해야 하나? 알아서 잘 잘 테지만 옆에 있으면 더 길게 자는 느낌이라 자리를 뜰 수가 없다 ㅋㅋㅋ
잠든 직 후 바로 시작해야 할까? 30분 이내로? 뭔가 괜찮은 방법 같다 ㅋㅋㅋ 내일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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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간간히 하고 있다.
작은 돈이지만 나만의 돈을 벌 수 있어 좋기도 하고 곧 여름에 한국 가야 되는데 조금이라도 모아야 좋을 거 같아 군말 없이 하고는 있는데...
항상 단체손님이 있을 때만 일을 하는 것과 주말에 하는 것 내가 이번 주는 안된다고 했는데도 또 물어봐서 이건 꼭 해야만 할 것 같은 압박감....
시엄마랑 일하는 것까지..
빨리 다른 일 찾고 싶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