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성장’을 꿈꾼다면, ‘아트 앤 타임"으로!
베스트셀러 역사책의 저자 박은봉 선생의 미니특강을 즐길 기회~
행운은 늘 우연히 찾아오는 것 같아요.
지난 봄에 경복궁 답사 프로그램에서 특별한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답니다. 바로 “한국사 편지 시리즈”로 유명한 박은봉 작가님이었어요. 제 아이에게 읽히고 싶어서 한국사 편지 시리즈를 몇 년 동안 소중하게 다루었던 기억이 있어서 박 작가님을 만났다는 사실에 무척 기뻤답니다. 그런데 이 우연은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었어요. 제가 하고 있는 일에서도 한국사, 개인의 역사, 한국인의 정체성 등을 녹이고 있어서, 답사를 계기로 박 작가님과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되었답니다.
역사연구소N, 그리고 아트 앤 타임
여름 어느 날 박은봉 작가님의 "역사연구소N"을 방문하는 행운도 있었답니다. 서로의 일정을 맞추는 것이 녹녹지 않았기에 박작가님의 작업 공간에서 시간을 보낸 것은 큰 의미가 있었답니다. 이 공간은 수많은 역사책과 아름다운 작품들로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그 안에서 역사연구소N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어째서 기획이 되었는지, 어떤 사람들이 함께 하는지, 어떤 결과들을 함께 창조하고 있는지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그러던 중 "아트 앤 타임"이라는 프로그램이 가을 개강을 앞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리트릿코리아(주)"와도 비전이 닿아 있어서 저도 홍보를 돕겠다고 자청을 했답니다.
역사연구소 N의 "아트 앤 타임" 수업 모습현실은 아주 바쁩니다.
여가 시간도, 성장의 기회도 스스로 찾지 않으면 그냥 흘러가 버립니다. 그런데, 단 2시간만 투자해도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되고 있더군요.
2024년 "아트 앤 타임" 연례 전시 브로셔‘아트 앤 타임,’ 여러분께 예술과 역사를 동시에 즐길 시간을 소개하고, 추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박은봉 작가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더 자세히 파악하게 되었어요. 다소 "당돌"할 수 있는 질문들도 물었고, 박 작가님은 담백하게 그간의 스토리를 풀어 주셨어요.
탄탄: 서울 시내에 그림 그리는 수업은 동네마다 있어요. 아트 앤 타임이 어떻게 차별화되지요?
박은봉: 이 프로그램은 "역사와 미술이 만나는 국내 유일의 융합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그림을 그리기 전에 제가 직접 역사 미니 강의를 해 드립니다. 어떤 그림을 그리기에 앞서서 우리 역사에 대해 이해를 키우고, 자신의 작품을 그립니다. 또 우리 그림 선생님은 서양화와 동양화를 모두 전공한 분이에요. 어느 쪽이든 우리 참여자들을 전문적으로 도와 드릴 수 있어요.
탄탄: 수업은 몇 명으로 진행되나요?
박은봉: 아티스트가 1:1로 지도해 줍니다. 초급, 중급, 고급, 아크릴반, 창작반 등 5가지 반이 함께 진행됩니다. 서로의 작품을 보면서 함께 성장합니다.
탄탄: 매년 전시회를 해 왔는데, 2025년에도 있나요? 이번에 합류하는 신규 회원들도 작품을 전시하나요?
박은봉: 물론이죠. 6개월 동안 작업을 하고,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면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어요. 우리 아티스트 선생님이 정말 실력가예요. 소수로 수업이 운영이 되고, 입시 학원식이 아니기 때문에 참석자들은 자신도 놀라는 잠재력들을 발견해 내요. 수업은 개인별로 강점, 감정, 창의성 등을 발견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작품으로 승화가 됩니다. 수업 전에 진행되는 역사 수업에서 얻는 이해가 작품에 반영이 되어서 "우리 유산, 내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표현하게 됩니다. 모두가요.
‘아트 앤 타임’만이 갖고 있는 차별점을 박은봉 작가님에게 질문했습니다.
‘국내 유일’ 역사+미술을 융합하여, 매회 ‘생생한’ 역사 강의
“한국사 편지 시리즈”로 유명한 박은봉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역사 미니 강의 + 서양화와 동양화를 모두 전공한 아티스트의 1:1 미술 지도
단순한 그림 수업을 너머 ‘우리 유산, 내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
완전 초보도 손쉽게 시작, 전시 참여까지 ‘맞춤형’ 커리큘럼
소수 정예 맞춤 지도 → 개인별 강점, 감정, 창의성이 작품으로 승화
수동적인 취미→진짜 창작! 전문가의 1:1 피드백 & 개인별 완성작 실현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내 이름’이 걸린 작품을 만날 때 느껴지는 새로운 성취감
“역사는 거대한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나와 가족, 사랑하는 이의 흔적,
이 모든 것이 역사가 됩니다.”
– 박은봉 작가, 인터뷰 중
(좌) 신하경 작가님의 "한양도성"(초급반) (우) 최연순 작가님의 "초충도, 신사임당 모작" (고급반)
이런 분들을 환영한다고 해요.
그림을 한 번도 제대로 그려보지 못한 ‘진짜 초보’
유적지, 박물관에서 ‘설명글’을 그냥 지나쳤던 30~60대
신선한 자기 계발, 뇌‧감성 치유에 관심 있는 분
나의 소소한 순간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남기고 싶은 분
그래서, ‘아트 앤 타임’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최근 통계청에서는 "2024년 생활시간 조사>를 발표하고, "한국인의 여가시간은 5시간 8분, 그중 미디어 이용이 2시간 43분"이라고 했습니다. 하루 24시간을 3가지 시간으로 나누어서, 필수시간인 잠, 식사 등에 드는 시간, 일, 학습, 가사노동, 이동 등에 드는 필수시간,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여가시간이라 구분하고, "개인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시간"으로 나누었습니다. (자료 링크)
안타깝게도 이 시간의 절반 이상을 유튜브·SNS로 ‘무의식적 소비’를 하고 있는 현실이 드러났습니다. 예술 등을 통한 창의적 활동이 뇌와 정서적 안정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단 한 번의 미술 수업 참여로 ‘배움의 즐거움과 나도 몰랐던 내 안에서 잠재 되어 있던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우연히 발견하는 기쁨을 경험해 보세요!
모집 및 수강 안내: 자세한 사항은 여기 (링크)
시간/정원: 초급‧중급‧고급반 및 아크릴반, 창작반 등 각 4명, 매주 1회 90분 ~2시간 진행
장소: 역사 연구소N(서울 마포구에 위치)
전시회: 6개월 이상 수강 시 본인 의사에 따라 참가 가능
수강료: 33만원 (총 12회 부가세 포함)
모집 문의: 역사연구소N의 공식 안내문을 참고 (링크)
(좌) 천현경 작가님의 "흉배" (중급) (우) 이유명호 작가님의 "백자, " 달항아리 손바닥 아트 시리즈(창작반)
나만의 역사와 예술 융합 여행, 지금 시작해 보세요!
<모집> 아트앤타임(ART and TIME) .. : 네이버블로그
역사연구소N의 "아트 앤 타임" 수업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