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벽과 같이 곁으로 와주었다.
찰나의 순간 애처롭게 아름다움을 춤춘다.
매정한 바람은 이를 알지 못한채 날카롭게 날린다.
저마다 길위에 각자만의 모습으로
사박...사박...사박...
한낱 봄날의 몸짓에 지날지라도,
숨을 다할 때까지
같은 계절이 오기까지
자신들을 기억해달라며 웃고, 운다.
20대 후반의 대한민국 청년. 보통의 사람과 어울리며, 보통의 삶에대해 이야기합니다. 음식과 술로 비유를 하고 어제, 오늘, 내일을 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