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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by 아홉개의 방

매일 10분씩 글을 쓴다는 것이 쉽다고 생각했다.

10분이라는 시간을 우습게 본 것이다.

'매일'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간과했다.

매일은 끝이 없기에 무한하다.

오늘까지 왔어도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오늘부터는 우유도 매일우유를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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