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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진양 May 23. 2022

나의 도움

시편 121편 1절 2절


무기력감과 우울함에 빠져 힘들 때에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염려가 될 때에도


나는 어김없이 고갤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그리고 나의 그런 믿음에 항상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종종 기도하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큰 고난과 어려움을 만났을 때,

하나님을 몰랐다면,

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을까?


나를 잘 알기 때문에

참 쉽게 무너지고 포기했을 것 같은데,

하나님을 앎으로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며

감사하게 이렇게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 싶다.

하나님을 만나서 참 다행이다. 너무 감사하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누군가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

우리 하나님을 꼭 소개해주고 싶다.

그럼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다시 일어서서 걸어갈 수 있게 될 테니 말이다.



남편이 스승의 날 받아온 카네이션 선물과 큰 아들이 학교에서 만들어온 미니어처




오늘도 말씀 안에서 힘을 얻고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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