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랬는데..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나의 삶이 ..
참 .. 어둡고 온통 갈색빛 같았는데..
고난주간에 안양천을 걷다가..
잎도 없이 나뭇가지만 앙상했던 나무에 ..
어느새 잎이 나고 노란색 초록색 흰색 아름답게
변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만나기 전 나의 세상과
주님을 만난 후 나의 세상이
이렇게 달랐는데…
이렇게 변했는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정말 너무
감사해서
너무 감사해서…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 주님 보시기에 잘 살고 있는걸까..?
잘 살고싶다..
주님보시기에 기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