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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진양 Jul 19. 2023

시편131편

겸손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131편 RKB)


소망 수양관에서..2023년7월..

아침에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생각과 내 뜻 모두 내려놓게 하시고

겸손하게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안에 있을 때  참 평안과 기쁨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매일매일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따라 살아가며

요동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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