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131편 RKB)
아침에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생각과 내 뜻 모두 내려놓게 하시고
겸손하게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안에 있을 때 참 평안과 기쁨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매일매일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따라 살아가며
요동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