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대통령탄핵일지:결국 시민의 힘!

권력은 민주주의 국민으로 부터!

탄핵의 날, 여의도 기지국 대폭 증설… 100만명 결집에 통신사 비상

결국 우리가 보여할 것은 우리의 힘. 시민의 힘이다. 내란중인 현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한국이라는 나라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구성원들의 관심과 의지가 핵심인 것이다. 

결국 시민이 모였을때, 탄핵은 막아낼 수 있다.

아쉽게도 시민 개인은 미미한 존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뭉친 시민은 그 무엇보다 무서운 존재며, 강인한 힘이된다. 우리는 그렇게 정치를 민주주의를 지켜왔고 바르게 이끌왔다. 지금도 그 의미는 변하지 않고 더 단단한 일이 될 것이다.

현재, 그들중 양심세력이 조금씩 나타나며, 탄핵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런데, 본질 적으로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시민의 힘이지 그들 스스로는 아니다. 그들 중 일부가 보이는 행보를 보면, 그들의 정치는 오로지 정권에 대한 권력이지 민주주의나 국민이 아니다. 그들은 거침없이 탄핵은 권력을 넘기는 일이라고 성토하고 있다. 우리가 만든 민주주의에서 권력을 잡고 있는 그들은.. 스스로가 어떻게 선출되었는지 망각하고 오로지 정권과 권력에만 집중한다. 그들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없다. 

윤상현 "한동훈 비겁해…지금 탄핵하면 野에 정권 헌납"

시민은 분노하고 요구해야 한다. 그들을 선출한 시민의 가치는 민주주에서 온 것이지, 그들이 욕망과 권력욕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키고  그들을 떨게해야 한다. 

한국의 어떠한 정당, 정치집단 이라도 민주주의 기본원칙이 1번이어야 한다. 민주주의 없는 권력은 독재이자, 탄압이며, 국민의 적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