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부르는 블랙핑크 박물관

by Emile


안 그래도 국보급 보물을 모아 놓은 박물관이 분홍색까지 사용하는 것은 반칙이라고 생각하며, 이제 꽃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벚꽃빛 야경, 블랙핑크의 반짝임에 스르륵 빠져들고 있노라니, 뭔가 분위기는 멜랑꼴리이고 색깔은 핑크 립스틱 색이어서, 저 낭만정자 아래에서 이 때다 싶게 키스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그게 다 젊을 때 이야기인 듯 전설 속 환상이기도 하고.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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