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이 바로 서야 세상이 바로선다!
"저는 화학이 재밌어요. 연구도 해보고 싶고요. 그런데 원하는 학과에 가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누구나 원하는 과에 갈 수 있게끔 대학 입학은 쉽게 하고 대신 졸업은 어렵게 하면 안될까요?"
"별로 도움 안되던데요?"
전에 OO학원에 다녔는데 거긴 '이럴 땐 3번으로 찍어라'와 같이 기술이나 요령을 가르쳐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는 그게 수학을 잘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저는 수학을 잘하고 싶었거든요. OO학원에 다니면서 결국 깨우친 건 결국 '공부는 내가 하는 거구나!'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