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다소 Jun 21. 2018

스포일러

여전히 이별 중

영화가 시작한 지 5분도 안됐는데 

남자랑 여자랑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남자도

여자도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글은 <어른의 연애>에 수록됐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다시 사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