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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만진단으로 보는 세상
[버크만이야기]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요?
눈과 귀에 '너'가 거슬린 이유
by
빡긍정
Dec 5. 2020
" 넌 정말 나랑 안 맞는다, 너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내 눈과 귀에 거슬려서 죽을 것만 같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경험과 사람이 부서에 존재할 것이다.
그 사람이 나쁘다거나 나에게 못 된 행동을 한 적은 없다.
그저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의 가치와 생각에 따라서 행동을 하고 있고, 나는 나의 행동방식과 가치 기준에 따라서 행동하고 있을 뿐이다.
버크만진단 교육을 다녀와서 서로의 차이를 인지할 수 있었다. 원래 다른 성향의 사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왜 불편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1. 나는 어떤 사람인가?: 빨간 별(Doer:실행, 문제 해결)
버크만 진단 결과에 통해 보면, 난 빨간 별이다.
빨간 별은 대체적으로 행동형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기계, 과학분야, 밖에서 하는 야외활동 등을 좋아한다고 한다. 행동형 사람인만큼 몸이 먼저 움직이는 유형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내가 계속 신경 쓰이는 부분은 이런 것이다.
# 그냥 'A'라고 말하면 되는 것을
낮간자럽거나 가식적인 표현
들을 섞어가며 'ㅇㅇㅇ A'라고 말한다.
그는 유쾌하고 이야기도 잘한다.
하지만 나의 입장에서 보면
Too
much
하다.
그래서인지 나는 부담스럽고 거북하다.
(그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나와는 다르다는 것)
나는 간접적인 소통을 주로 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마도 A는 초록별로 생각되기 때문에 직접적인 소통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고, 사람중심의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예상된다.
내가 생각할 때는 굳이 필요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 듯하다.
2. 나는 어떻게
보이는가? : 파랑 다이아몬드(평소 행동)
일반적인 파랑 다이아몬드의 사람들은 생각이 많고, 선택적으로 사교적이며, 낙천적이고 사려 깊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활발하고 모든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신경을 쓴다. 모든 사람들과 적정한 거리를 두고 관계를 유지하며, 속 마음을 터 넣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선택적이다..
3. 나의 욕구 : 파랑 원 / 스트레스 : 파랑 네모
파란색의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것은 '시간&감정'이다. 즉문즉답을 어려워하고, 어떠한 답변을 할 때 고민과 생각의 시간이 필요로 하다. 또한 상대방이 이야기를 할 때, 지시받는 것을 싫어하며, 상대방의 말투와 어조 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장시간 아니 장기간 지켜볼 것이다.(빨강의 경우는 바로 단판을 낸다. 손절할 갓인가 말 것인가.) 그리고 판단할 것이다.
이 사람과의 연을 이어갈 것인가 아닌가.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결국 손절하게 된다.
(
한번 손절하면 두 번은 없다)
이번 진단을 통해서 나는 교육담당자를 하면서 고민이었던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라
는 질문에 조금은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사람은 자신의 '별'(* 흥미, 동기)은 변하지 않지만, '다이아몬드'(평소 행동)은 변화가 가능하며 그 순간순간 필요한 다이아몬드를 꺼내다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행동은 변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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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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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은 직장인. 오늘도 노력하며 하루하루 성장하기 위한 글을 씁니다. #강연,강의 등 협업 >> 메일 연락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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