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와 예술적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 선보여 (210327)
예원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비올라를 전공하고 영국왕립음악대학에 재학 중인 비올리스트 최수지가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성료했다.
악기와 연기, 싱어송라이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활동을 선보이는 최수지와 피아니스트 이승원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라이브 공연 뿐만 아니라 영국에 있는 하피스트 Ian Lim과의 온택트 공연 The Shape of Water도 함께 선보였다.
바흐와 브람스의 작품과 바르톡 비올라협주곡까지 선보인 이번 공연에서 최수지는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모두 연주하며 다양한 면모를 뽐냈다.
<아티스트를 만나다>를 통해 음악을 지속하는 소회를 밝힌 최수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연기 및 노래까지 확장하는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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