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네가..땅 위에 우뚝 선.이유를 알겠다. 한 가지 일도..제대로 못하는..나는.. 네 앞에서..
취기에 꺼냈다가..바지 속에 얼른 감췄다.
너란.. 놈.정말. 잘났다.
두 발 달린 나는..
너처럼 우직하지 못해..
세상 탓을 핑계로..
하루 종일 도망만 다닌다.
네가 나보다..키가 큰 이유를 이제 알겠다.
가인소극장
경남 김해시 분성로 259
한 줄 소나기. 그러나 통속. 다음날 아침. 가다 서버린 여행. 낯선 곳. 낯선 사람. 아~ 빈 속에 커피. 어느 한적한 소도시, 소극장의 이름없는 광대의 삐뚤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