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인춘 Apr 09. 2024

너 때문에 못살아!

아내가 뿔났다

<43>  

"너 없이는 못 살아!"

신혼 초에 우리가 했던 말이다. 


"너 때문에 못살아!"

오늘 아침 우리 부부가 동시에 쏟아낸 말이다. 


아마도 우리 부부는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https://kangchooon.tistory.com/4222

작가의 이전글 내가 바로 '욕쟁이' 깍지 외할미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