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끔은...
아니, 자주자주
굵은 주름으로 굴곡진 얼굴 모습에
소스라쳐 놀라는 일도
한두 번이 아니다.
아~!
그렇게 해서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세월을 뒤로 밀고
늙어가는 가 보다.
세월아!
나만 이런 모습이니?
'초조한 나날들' 말이야.
https://kangchooon.tistory.com/4273
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동아줄 칭칭 감고 사는 게 때로는 사랑이고 행복일 때가 있다. 그러다 언젠가는 지겨워 묶인 동아줄을 끊고... <일러스트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