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인춘 Oct 14. 2024

시어머니와 며느리사이

“아그야!

울 며눌아그야!

나는 니 뱃속에 있능디 니는 시방 어디에 있능겨?”


“호호호… 어머님!

저는 어머님 머리 꼭대기에 있잖아요.

안보이세요?”


https://kangchooon.tistory.com/4351

작가의 이전글 내 가슴속 여우 100마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