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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얼만치 사랑하는 줄 알아?

by 강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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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별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페트라르카>

Francesco Petraca

1304-1374

이탈리아 시인


"나를 얼마큼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은 계산하는 게 아니래요.

그냥 무한대랍니다.

"나를 얼만큼 사랑해?"

"무한대!"

참 재미없는 사랑의 대화입니다.

https://kangchooon.tistory.com/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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