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ay Sep 08. 2015

이상한 데칼코마니

그 집 고양이
















이상한, 데칼코마니. 

뚱냥이 두 마리. 

너네 뭐 특별한 걸 먹이지도 않는데 왜 자꾸 살이 찌니.

그렇다고 너네가 안 뛰댕기는 거도 아니고, 밑에 집에서 올라올까 무섭게 우다다다 난리인데. 

그냥 집사닮아서 너네도 살찌는 체질인가보다. 

그치.


슬프네 좀. 

작가의 이전글 그 시절 내가 사랑했던 소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